▣ 내가 이청용의 코치라면,
▣ 내가 이청용의 코치라면,
▣ 이청용은 전담 코치를 두어야 할것이다.
야구에서는 코치종류가 많다 투수코치,타격,수비,주루코치등 이승엽경우 팀에서 전담코치까지 붙여 주기도 한다.
수영에서 박태환처럼 개인코치가 필요하듯 축구선수 에게도 특히 기량과 하체 파워가 충분히 형성되지않은 성장기에 있는 선수일수록 개인코치는 필요할것이다.
축구선수 경력을 갖춘자로서
◈ 내가 그의 코치라면, ------------------------(1)
(나를 고용하라는것은 아니며, 공짜이니 내글이 활용가치가 있다고 느낀다면 좋겠다. 언제 그만둘지 모르지만,...)
맨시티전에서 두번의 슈팅기회 에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싶다.
첫번째
죄측 코너쪽에서 문전중앙으로 쇄도하는 청용에게 엘만더가 패스한것( 어시한것)을 왼발로 잡으려다 놓친것을 지적하자면,
그상황에서는 슬라이딩하며 우측발로 무릎을 많이 활용한 스윙등으로 슈팅을 때려야 진정한 스트라이커라 불릴수있을 것이다.
그것이 아니라면 최소한 슬라이딩으로 일단 볼을 잡아놓으며 다시 일어나 슈팅을 하던 어시를 하던 했다면 너의 플레이 마무리가 좀더 완벽했을것이다.
문전에서는 윙어가 아닌 스트라이커가 되어야한다고 먼저했던 말처럼
네게 감독이 기대하는것이 타선수에 비하여 그나마 골감각을 갖추고 있는것을 느끼기에 그라운드에 무리할정도로 뛰게하고 빼지못하는 이유이듯,
기대할때 능력을 쌓아가거나 보여주는것에 발전이 있어야 할것이다.
스트라이커라면 곱게 서서만 슈팅하려 해서는 안될것이며,
슬라이딩하면서 또는 그라운드에 넘어져서도 슈팅을 할수있는 골에대한 최소한의 집념이 집중력으로 나타나야 하는것이지, 잠재력을 플레이화 못하고 잠재우면 안될것이다.
이런 주문이 아직 하체 파워조차 제대로 오르지 않은 선수에게 골게타로서 물오른 감각을 보이라는 주문처럼 많이 앞서가는 측면이 있기에 조심스럽긴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골에리어 내에서는 촌각의 기회를 슈팅으로 연결하여 어시맨을 실망시키지 않고 킬러라는 이미지가 좀더 묻어나기를 바란다.
슈팅연습시에는 크로스나 패스를 해줄수 있을정도면 될것이며
개인적 특성을 살리며 기본적인 훈련의 체계적 완성도 높이기와 함께 부족한점등을 경기나 훈련시 동영상녹화후 지적을 해주거나
경기전에는 상대 수비수에대한 분석과 조언 그리고 경기후에는 마사지등을 해줄수있는 사람으로 40대 이상의 노련한 조련사가 필요할것으로 보이나,
축구에서는 그런것을 들어본바가 없는 이유가 궁굼하다. (나만 모르고 있는 것인지...)
어쨋든 이청용은 자신의 연봉을 나눠주더라도 좋은 개인코치를(매니저 ?) 얻었는것이 많은 도움이(이득) 될듯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각도나 종류의 어시라도 논스톱 슈팅(최우선), 원터치 슈팅 까지는 가능할수있게 평상시 여러종류의 슈팅 연습이 필요할것이다.
하체파워가 완전히 올라올때까지는(박주영의 경우 만24살에 올라왔듯) 빠르게 흐르는 공을 논스톱으로 때려주는 슈팅이 주가되기를 바래본다.
두번째
키퍼와 맞선후 슈팅이 키퍼에게 잡힌 장면은,
◎ 강한 슈팅이 없었기 때문에 그의 슈팅이 키퍼가 자신있게 잡으려 덤비고 있는것이다.
어제 야스겔라이넨의 두골 먹을때의 키퍼를 자세하게 보면 키퍼가 공을 무서워하며 두번모두 공을 무의식적으로 피하는것을 알게되듯,(특히 얼굴쪽으로 오는것을...)
지금껏 강한공으로 위협적인 공으로 넣지못했던것도 그의 슈팅에 두려움 없이 적극적으로 잡아내려하는 한 요인이다.
(물론 키퍼마다 위협공에대한 반응도는 조금씩 다를수도 있을것이나....)
호날도의 프리킥이 강슛과 바운드될 정도의 (커브,느린)슛을 섞어 사용하기에 두가지 슈팅이 모두 빛을 발하듯, 인스텝 슈팅도 가끔 때려주기를...
◎ 키퍼가 어디로 슈팅할것을 감잡고 슈팅과 동시에 방향을 잡았다는것이다.
(슈팅 직전부터 키퍼는 한쪽으로 기울었슴. 무릎이 꺽이고...)
오른발로 인사이드 슈팅이라는 것과 인사이드슈팅 이라면 바닦에 깔리게될것이 모두 예측당한듯한 이유는 그의 슈팅을 분석했다면 쉽게 알수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그의 슈팅은 키퍼가 깔리며 대쉬할때 키를 넘긴 토킥과 직전 인스텝킥외에 모두 인사이드 슈팅이었다는 것이며 예전에 분석하며 약점이 드러날것을 염려했던 부분이 상대 키퍼들의 분석으로 감잡힌 첫사례로 볼수도있다.
그의 골대부분이 슈터로서 뒷골대가 보이는 곳을 택하는것도 있지만, 그곳이 빈곳으로 보이는것 이었으니 순간적으로 읽히더라도 큰문제는 없을것이다. (이번에 막힌 장면도 공교롭게 뒷골대가 보이는 곳으로 보내려....)

그런것들이 아니라면 키퍼의 노련함이 그쪽으로 슈팅하게끔 유도한 의도는 있다는것이다.
동영상을 정확하게 스톱시킨뒤 파악한것은 아니나
슈팅 직전 키퍼의 모습은 문전의 왼쪽을 슈팅공간을 없애듯 왼쪽을 막듯이 나오며
슈팅을 우측으로하게 유도하려는것이 키퍼의 뜻이었듯 슈팅직전 그쪽으로 무릎이 약간 꺽이며 몸이 쏠려있는것을 판단치 못하고 키퍼의 덫에(함정) 걸려든 슈팅으로 볼수있을것이다.
==> 그런때는 인사이드 슈팅 모션을 충분히 보여주며 슈팅하듯하며 템포를 죽인뒤 토우슛을 할수있었다면 어땟을까 생각해본다.
템포를 죽이든 속임수 모션후 토킥이든....키퍼의 무릎이 어느쪽이 구부러졌는지로 키퍼가 다이빙할 방향을 케치후 슈팅할수있는 능력을 요구해봐도 좋을까?
요즘의 이청용의 팀내 활용가치는 윙보다 스트라이커 역할이 더크게된것은
스트라이커 부재와 함께 그의 움직임이 축소화된(활동반경이 떨어진) 이후 부터이다.
그렇기에 며칠전 올린글에서 스트라이커 능력을 키우라는 주문을 했던것이고,
감독이 경기에서 기대하고 빼지 못하는 이유인것이다.
문전에서 업사이드를 뚫고 수비수 뒷공간을 파고드는 침투력은 가히 칭찬받고도 남을 정도이기에 기회를 잡기위하여 좌우를 가리지않고 활발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볼거리의 주가되어버린 그런 전술부분에 대한 팀내 전술훈련이 별도로 있었던 것처럼 비치듯,(오프 사이드 뚫기)
골문앞에서 의 슈팅 훈련 또한 체계화 하여 받을 필요가 있다.
골이 강하지 않음을 인지하고 있기에 잡으려 작정하고 두려움없이 달려드는것과 슈팅 모션이 어느정도 읽히고 있다는것이다.
잡으려 나올때도 방향조차 잡고 나오는듯한것으로 볼때 슈팅 강도의 조절과함께 마인드를 바꿔야만 할것이다.(빠르게 흐르는 공을 논스톱 슈팅으로 풀어나가기를)
머리높이 어깨높이 허리높이 무릎높이 깔리는볼 등에 따라 수비수조건(어느위치 방향등)에 또는 어시각도등 상황별 채계적 실전 슈팅연습이 필요할것이다.
처음 볼터치의 정확성을 향상 시키는것은,
문전에서 원터치후 슈팅을 정확하게 연결 시킬수있는 기초가 되기에,
볼터치의 정확도를 높일 필요가 있을것이다.
하체에 힘이 좀더 오르기 전까지는 중거리 슈팅을(연습 포함) 하지말것을 권한다.(논스톱 슈팅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