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리슈팅 분석.
2010-11-11 22:00:01
▣ 발리슈팅 분석.
직전글에서 논스톱(발리) 슈팅을 할수있어야 한다는것만을 밝혔지 구체적인 슈팅방법을 기술치 못하여,
논스톱 슈팅방법을 기술하여 본다면,
■ 논스톱(발리) 슈팅 종류,
유효슈팅을 위한 타이밍을 잡는 공의높이와 자세, 발의 어떤부위로 슈팅하느냐와 슈팅강도에 따라서 대략 5가지로 분류될수있다.
<강한슈팅>
ⓐ 일반적 슈팅자세처럼 정면을 보며 서서하는 일반적 발리슈팅.
ⓑ 허공에 옆으로 눞듯이 붕떠서 슈팅하는 가위차기 발리슈팅.
ⓒ 골대를 등지고 있을때 할수있는 오버헤드킥 발리슈팅.
ⓐ,ⓑ 슈팅은 공의 슈팅 타이밍 높이를 어디서 잡느냐로 나뉘게되며
토트넘전에서 페트로프의 슈팅모습이 ⓐ에 해당되며 사실 그의슈팅은 잘못된 슈팅자세이다.
그 까닭은 이글을 읽고나면 알수있다.
<약한슈팅>
ⓓ 인사이드 부위를 이용한 발리슈팅. (강력하게 뻗어가는 경우도 있슴)
ⓔ 진행방향만을 살짝 틀어주는 터치.
본장에서는 ⓐ슈팅에 대해서만 집중분석을 해보기로한다.
◆ ⓐ 일반적 슈팅자세처럼 정면을 보며 서서하는 일반적 발리슈팅.
슈팅시 공에 발생하는 비행각도를 알기위하여
작년에 올렸던 글인 슈팅후 축구공 스피드에 영향 끼치는것들.【Ⅳ-3】를 찾아보니,
국대선수들의 평균으로 볼때, 슈팅시 축구공이 발등에 붙어서 움직인 거리를 계산한것이 약14cm 를 발등에서 붙어서 진행됨을 알수있었고,
발등에 붙어서 약14cm 이동하는동안 공의 비행각도에 영향을받게된 비산각도는 2.9도 임을 알수있다.
(※ 지면과 수직되는 개인별 고유 발등각도를(5~15도) 제외한 지면에 정지된 공을 슈팅할때이며,
골반을 빠르게 앞으로 이동시키며 슈팅할때이며,
다리가 골반을 축으로 약7도 회전하며 발생되는 순수 비산각도이며,
공에 임팩트되는 시초지점은 다리선이 지면과 수직을 이룰때이며,
<그림-4>처럼 골반축 바로밑에서 시초임팩트 지점을 잡게되면 비산각을 0도로 줄일수있다.
골반을 앞으로 진행 시키는것이 중요한것이다.)
이때 공에 발생되는 지면으로 부터의 최종 비행각도는
비행각도 = 비산각α(2.9도) + 발등의 개인별 고유 발등각도(A)
(다리선에대한 발등각도인 개인별 고유발등각도는 대략 5~15도 정도 될듯싶으며, 발등각을 8도로 가정할경우 공의 최종비행각도는 10.9도가 된다.)
공의 최종비행각도가 10.9도 경우 골대 크로스바를 오버하지않고 유효슈팅이 되기 위한 한계슈팅거리는
골대로부터 몇미터 떨어진 곳이될까? (직선 비행으로 가정할때)
크로스바 높이는 2.44m 이고
11도에(10.9도를 11도로 보면) 대한 tan값이 0.1944 이므로,
==>2.44/0.1944=12.6m
골대로부터 12.6m 떨어진곳 이후부터는 높이에대한 유효슈팅이 될수없고 크로스바위로 비행하게될것을 알수있으며 상체를 옆으로 기울이지 않고 슈팅하였을때의 값일뿐이며,
슈팅하는 발의 반대방향으로 상체를 기울이며 <그림-2>처럼 원심력슈팅을 할경우 발등이 지면과 수직을 이루는 수직선에대한 발등 궤적은 원이 아닌 타원이되며 11도라는 각도값의 일정부분은 수평으로 작용하게 되는만큼 수직으로 작용되는 각도값이 기울이는 정도만큼 작아지기때문이다.
중요한것 한가지,
똑바로 서서 지면에 있는공을 슈팅할경우 무릎과 발목을 최대한 펴고 슈팅을 하려면,
발끝이 그라운드를 치지않게 슈팅하려면 어쩔수 없이 몸을 반대쪽으로 기울여서 원심력 슈팅을 할수밖에 없다는것이다.

<비산각 그림-1>
<그림-2> 처럼 예를들어서 30도 만큼 기울어진상태의 원심력 슈팅일 경우,
<그림-1>의 h값 0.68cm 은
cos30=0.866=H/0.68, H=0.59cm 가 되며,
0.59값으로 계산하게되면, 비행각도가 2.2도가 되어 측면으로 상체를 기울이지않고 똑바로서서 슈팅하였을때의 비산각도인 2.9도 보다 0.7도가 작아졌슴을 알수있으며,
2.2도로 계산하게되면,
10.2도에대한 tan값이 0.2156 이므로,
==>2.44/0.1793=13.6m 로 좀더(1m) 거리가 늘어났으나,
이것으로는 만족할수없기에,
ⓑ 허공에 옆으로 눞듯이 붕떠서 슈팅하는 가위차기 슈팅. 을 하게되는 것이며
이때, ⓐ슈팅과 달리 횡부분으로 비산각도 폭이(정확성)이 증대되고,
발등슈팅으로는 발등각도는 있게되며,
인스텝부분으로 공의 윗부분을 타격하여 띄우지않고 그라운드에 원바운드 슈팅하는 꾀를 발휘하는 선수들을 볼수있으며 타격(임팩트) 위치가 무릎~허리께가 됨을 알수있다.
그러나,
슈팅후 비행각도를 6도 까지만 유지할수있다면 ⓑ슈팅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는것이다.

<원심력 슈팅 그림-2>

<골대부근 규격 그림-3>
◆ ⓐ슈팅으로 비행각도 줄이기 위한 방법,
비행각도 줄이는 방법 (필수)
◎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지는 공이 지면에 닿기 직전에 슈팅한다. (페트로프 선수의 발리슛이 잘못된 부분이며, 이부분은 밑에서 따로설명 하기로한다,)
◎ 슈팅시 임팩트에서 발목각도를 줄이기 위하여 최대한 일자로 발등을 펴야할것이며,
◎ 발의 회전축이 되는 골반의 회전스피드를 높여야하며,
◎ 임팩트시에 슈팅방향으로 골반을 빠르게 앞으로 가져가야한다,
(회전축이동하는 2가지방법 복합으로 발등이 회전으로 발생되는 2.9도라는 비산각을 골반의 직선운동으로 최소화(제로화) 시키는 역할을 하게됨과 슈팅후 공스피드에도 도움을 주기위함이다.)
※ 골반의 회전또는 앞으로이동하는 행위는 페트로프 선수가 발리킥을 구사할때 스트레이트 펀치를 날리듯 킥을 하는것과 공을 띄우지 않으려는 같은 목적이다.
비행각도 줄이는 방법 (선택)
◎ 공의 정중앙에서 1~3cm 윗부분을 임팩트하기.
◎ 고유발등각이 큰경우, 줄이기 위하여 활동에 불편을 주지않는선에서 축구화의 발등부분 안쪽에 가죽이나 고무패드등을 덧대어 나만의 축구화 주문제작등으로 발등각을 줄이는 시도가 있을수있다.
◎ 페트로프 선수처럼 골반을 축으로 회전시키는 일반적 킥이 아닌 스트레이트 킥을 날리는 방법. (하체파워가 좋아야만 가능)
◎ 무릎을 완전히 펴지않은채 슈팅하는 방법이 있을수 있으나(발목각도 만큼 보정) 슈팅이 약해지고 바람직하지 않을듯하다.

<비산각 α 를 제로화 시키는 슈팅, 그림-4>
작년글 ▣ 야구의 홈런과 축구의 강슛 메카니즘은 같다.【Ⅴ장】 에서 발췌
<그림-4> 처럼 골반 바로아래서 임팩트 하면 비산각을 없앨수있다.
수직선이 임팩트 중앙에 일치시키는 슈팅에서는 비산각도는 제로가되며 고유 발등각도만이 공의 비행각도가됨을 알수있으며,
비행각도 = 비산각α(0 도) + 발등의 개인별 고유 발등각도(A)
가죽또는 실리콘이나 고무패드등을 덧대어서 발등고유각을 8도에서 6도로 2도 낮추게되면,
골문 중앙으로부터 반경 23m가 유효슈팅권이 될수있고,
페널티 에리어의 모서리 지점이 되며,
그정도 거리를 직선비행 시킬수있다면 수준급선수가 어느 위치에서든 논스톱 슈팅으로 높이에대한 유효슈팅을 맘놓고 구사할수 있게되는 것이며,
2도 차이를 보정할수있는 테이퍼형 패드는 눈에 띄지않을 정도의 두께차 이기에 시도해 볼 가치가 충분한것이다.
5cm폭의 패드 경우 한쪽이 2mm가 채 되지않는1.75mm 더 두꺼운쪽을 발목방향으로 향하게 부착하면 되는것이다.
6도에 대한 tan값이 0.1051 이므로,
==>2.44/0.1051=23.2m
◆ ⓐ슈팅할때 임팩트 높이(공의 위치)와 노바운드 발리슛이 중요한 이유.
개인의 고유 발등각도가 작거나 위의 정상적 방법으로 슈팅후 비행각도를 8도 까지 맞출수있다면,
골대로부터 17.4m 까지 유효슈팅 구역이 늘어나게됨을 알수있으며 페널티 에리어 안쪽에서는 유효슈팅 지역이 됨을 알수있다.
무엇보다도 공이 지면에 닿기 직전에 슈팅해야 그렇다는 것이며,
페트로프의 슈팅처럼 슈팅임팩트 높이가 놀을경우 골반축슈팅 하게되면 비행각도는 그야말로 수직 이착륙기 처럼 순식간에 하늘로 떠버릴것이다.
지면에 바운드뒤 슈팅하는경우 그라운드 조건과 물기등으로 불규칙하기 때문에 가급적 바운드 직전이 좋을듯하다.

<임팩트 지점별 공의 비행각도 그림-5>
공이 발등에 붙어 움직인 축구공 중심의 변위점을 연결하게되면 비행각도를 알수있으며,
임팩트하게 될 공을위치가 높아질수록 비행각도는 커지게되며 무릎정도의 높이 에서는 로켓발사 각도에 가까워짐을 알수있다.
논스톱 슈팅경우 타이밍과함께 정확하게 발등에 맞추는것이 중요하므로,
풀스윙이 아닌 컴팩스윙으로 흔들리지않게 하체에 힘을 주고 체중을 실어서 작은 슈팅모션으로 슈팅함이 중요한듯하며,
페트로프처럼 슈팅 한참전부터 나 슈팅합니다 하며 스텝밟다가 높은 위치에서 슈팅하게되면 키퍼의 눈에 빨리 읽히게 되는것과 달리,
지면 근처의 슈팅은 발의 백스윙 자체가 좀더 작고,
공에 가리거나 하여 슈팅을 빨리 감지하지 못하기에 그만큼 효율적이 된다는것이다.
슈팅모션을 눈에 띄게(특징이 될정도의 모션으로) 가져가는것은 좋지않다는것.
청용의 슈팅이 약한 이유는 인사이드 슈팅만을 고집하기 때문이며,
아웃프런트 킥을 할경우 골반이동을 하지않기 때문이며 일반적인 선수들보다 약할 이유는,
체중맟 하체근육과 인대 부실로 튼튼하지 못한것(임팩트시에 인대등의 부실로 관절들이 쿠션역할이 되는 차이는 사실크지않다) 외에는 없기에,
특별히 눈에띄게 약할 이유는 없을것이나,
상체와 골반이동을 하여 체중을 싣는 슈팅이 않되는것이 큰 이유로 보이며,
폼과 해당근육을 발달 시키기 위해서라도 슈팅을 강하게 차는 연습도 계을리 하면 않될듯하다.
강약을 섞어 쓸수있다면 정확한 인사이드 슈팅도 빛을 좀더 발할수있기 때문이며,
무엇보다 스테미나식을(단백질) 많이하여 근육을 좀더 키워야만 할것이다.
요즘 슈팅력이 강력하여 물이 올라있는(좀더 컴팩한 슈팅을 해도 될) 박주영선수에게 비결에대한 자문이라도 구하기를.
청용의 반사감각으로 볼때 발리슈팅을 참 멋지게 잘소화 할수있을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