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박지성의 슈팅자세 분석

cameoh7 2024. 3. 29. 16:30

박지성의 슈팅자세 분석 

 

<디딤발목에서 목의 중심을 이은 사선은 지평선과 수직되는 선에대한 몸의 기울기 임. >

 지단의 왼발슈팅 사진을 비교를 위해 대칭이동 했습니다.

 

호나우딩요의 슈팅 모습입니다.
논스톱 슈팅으로 보이는군요.
공 아랫쪽이 좀더 잔상이 많은것으로는 임팩트 직후로 보입니다.
이청용의 논스톱 슈팅각도 30도 보다 많이 작은각도는 공에 전하는 몸의 원심력 파워는 줄이되 킥의

정확도를 좀더 높일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이사진은 이청용 슈팅분석에 넣어야 비교에 좋을듯~)

 

좀더 정확한 시야확보를 위해서는 흑인들의 슈팅처럼 골반을 체중심선 밖으로 내밀고 상체를 세워서 공과눈의 거리를 줄이는것이 유리할듯하다.

원심력도 줄이지않고....좋을듯~

상체와 하체의 반동같은,  공에 탄력을 심어주는 느낌이 이런자세에서 나오는것은 아닐까...

 

 

 

코너킥을 하는 모습이군요 세네갈과의 평가전인 듯,
정면사진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자세로 보입니다.

 

 

 

 

 위 장면은 세네갈전 대비 슈팅훈련 컷입니다.

 

 <2009 2/19   플럼과의 경기에서 박지성 슈팅>
위 사진은 임팩트 직후의 컷으로 보입니다.
몇몇 슈팅사진을 통한  그의 특징은 앞으로 달려가는 힘을 슈팅에 많이 활용한다는 것이며,
그여파로 슈팅후 도움발이 지면에서 뜰수밖에없고,

임팩트 시에도 도움발이 까치발이거나 뜰수밖에 없기에 슈팅의 정확도 부재를 가져오는것으로 분석됩니다.


그것뿐 아니라 슈팅시에 좌측에 수비수가 없었는데도(멀리) 불구하고 몸을 좌측으로 경사지게하여 원심력을 활용하는 킥모습의 부재 입니다.
코너킥 장면과는 대조되는 장면인데....그것과 다른것은 심리적 여유부족이 아닐까 보이니다만,
수비수를 의식한 슈팅이라 하여도 디딤발이 공중에 떠있는 모습은 좀 심각해 보이는군요.

도움다리가 일직선으로 뻗어서 임팩트시에 충분하게 힘을 실어주는 모습이 없다는것입니다.

 

<도움다리의 임팩후 일직선 모습은  아래사진 참조>

 

<지단 과 로이스톤 드렌테의 임팩트 직후 모습.>

 

임팩트 직후 디딤발 모습은

체중심이 앞으로 이동되며 체중을 킥에 실어준 모습을 그들의 까치발과 일직선으로 뻗은 디딤발에서 볼수있다.

 

호주와의 경기로 보입니다.
이사진을 킥 모션으로 봐야하나 좀 고민이 있었습니다만,(출처사진의 타이틀은 킥으로...)


그의 슛모습의 특징이 인중쪽에 힘이 들어가는 특징이 그대로 들어있기에 슈팅모습으로 보입니다.
몸의 경사각도가 비교적 작은17도를 이루지만 이것은 킥커마다 상황마다 요구 파워조건에 따라 조금씩달라질수 있을테니....큰문제는 없어 보입니다만

좀더 경사각을 키우는것이 킥 파워에는 좋을것으로 보이는군요.

 

왼발의 발끝이 까치발을 이룬것이  다른 킥커들에게서는 임팩트가 끝난뒤의 발끝과 같은 모양을 보여주고 있군요.
임팩트시에 어떻게 체중을 실어줄수 있을지 와 임팩트 직후에는 어떤모습이 될지 자못 궁굼합니다.
(이상황에서는 왼발바닥 전체가 지면을 딛고 있어야만 할것입니다.)

 

임팩트 직전부터 도움발이 까치발 형식으로 변하며 몸을 앞쪽으로 밀어줄수있을(체중을 킥에 충분히 싣지못함) 느낌이 없는것이 않타깝군요.

 

 

지성의 킥 자세는 많은 불안요소를 품고있다는 것이며 심각한 수준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