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입장에서 보는 지소미아 파기
2019-08-05 18:04:51
이번엔 미국 입장에서 보는
일본의 경제보복에 따른 지소미아 파기를 바라보면
탈퇴하게 되면 수순은 친중 ⇒ 친북 ⇒ 유사통일 이렇게 되는 수순이 된다
북한과 함께 미국의 경제제재가 가해지게되면 남북은 한덩어리가 되는데
반토막 북한도 껄끄러운 데
덩치는 2배로 군사력은 북한의 10배 이상 커지는 남북을 현재의 북한처럼 함부로 다루기는 더 더 힘들어 진다는것이다
일본이 갑자기 군사력을 중무장 할수도 없는것이고 개헌통과 여부등,,,
남북이 핵과 미사일을 늘리는것이 더 빠르기에 동북아에 힘의 균형이 한쪽으로 쏠리고
미국의 영향력이 약해지는 때가 된다는 것
(합쳐진) 우리경우는 경제력은 많이 다운 되는대신 엄청난 미사일 강국이 될것이다
이렇게 되는걸 미국쪽에서 그냥 두고볼수는 없을것이라는 셈법이 나온다
욱하는 기분에 트럼프가 제안하고,
군사력을 갖고싶은 높은위상에 있는 아베 욕망이 빚어낸 자충수로 판단된다
계획하에 벌어진 일이라면 일본쪽에선 이미 많은 준비가 되어있어야 가능했을 일이기에,,,
이번 사건의 정상적인 마무리는
미국의 설득+압력 등으로 일본의 경제보복 등은 원점으로 되돌리게되고
문제인 정부의 승으로 마무리 될것 같다
(따져보면 다른 뭔가를 더 엊어내지 않는 원점은 승 이라 볼수없다고 본다
개성공단?,,,ㅎㅎ)
원점으로 잘 봉합된다해도 서로에게 상처로 남아서
예전같은 신뢰 회복에는 걸림돌로 남게될것 같다
일본쪽에서 이미 많은 준비가된 계획적 사건이라면
우리의 지소미아 탈퇴가 예상된다
(이것보다 윗쪽일 확률이 2배 이상 높다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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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추가ㅡ 2019, 8, 6, 12:09
윗글에 추가하고자 하는 내용은
미국은 백색국가 제외를 그대로 두어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일본을 통해서 멱살쥐고 흔들수있는 장치를 해둔채
상황 모면만을 하려 할 의도가 있을수 있다는 것만 경계한다면 ,,,
(이사건의 애초 시나리오는 그런쪽의 방향 이었을지 모른다)
큰 무리수를 둔 트럼프는 곤경에 처한것으로 본다
오늘 중국쪽에 환율 조작국 지정등 전면전 양상을 보이는 갈등심화는
그의 전투적 성격과 위기감을 드러낸 것이고,
다른 때와 달리 이곳 저곳에 큰 전장터를 만들어 놓은곳이 없다는건 시리아에서 북한에 당했던 패배 기억에 의한것도 있겠지만
유도 미사일의 정밀할정도의 정확도와 위력이 높아진 때문이라 볼수있다
또 다른면으로 볼때 동북아에 집중하기 위한것 일수도 있다는 것이다
(실제 그러기에는 현재로선 불가하다고 본다)
(정확성 등급으로 볼때 이전과 비교불가 급의 최신예 급은 북에서 가장먼저 개발한것으로 알고있고,
시리아 철수뒤 거의 일년쯤 뒤 미국이 시리아에 빌미삼아 비행장 격납고에 5~60 개의 미사일을 발사했던것은 우리도 개발했고 실전배치 했다는걸 보여주기 위한것 이었다)
핵잠에 비해 항공모함 따위는 미사일 한두방으로 난파섬 되는 쓸모없는것이 돼버린 것이며
공격용이 우수한만큼 방어용 미사일 역시 뛰어나게 될것을 짐작할수 있다
아베는 불안과 불만이 있을수밖에 없다
미국의 규제로 그런걸 소유하거나 개발할수 없고
미국에 만 온전히 기대고 있어야만 하는것에 ,,,,,
암튼 동북아가 요동치고 있는것은 틀림없다
북한의 미사일 강국에서 남북 합쳐지면 시너지가 10배 이상 될것과
중국 성장률이 높은수준 지속으로 미국 추월이 예상되고 있는것등,,,,
여러 이해관계가 서로의 불만족에 의해 평화를 위협하는 수준으로 가고있는것이 경제전쟁으로 먼저 나타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