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용의 1~4호골 분석
청용의 1~4호골 분석
청용의 1~4호골 분석
1호골
수비수와 골키퍼를 멋진 텃치로 따돌린뒤
반대편 골문쪽에서 왼발 인사이드로 밀어넣은 장면.
2호골
원바운드볼을 하프발리킥 왼발 이사이드킥으로
수비수와 키퍼가 없는뒷쪽 골퍼스트를 향하여 논스톱 발리슈팅함.
3호골
클라니스치의 패스볼을 각을 좁히려 낮은자세로 튀어나오는 키퍼의 키를 넘기는
오른발 아웃프런트를 발목과 무릎을 이용한 재치슈팅.
4호골
슈팅중 가장 박력있게한 백스윙이 포함된 시원한 슈팅으로
슈팅전 패스된 공스피드가 느려지자 반박자 쉬는 여유를 보이며 오른발 인사이드킥을
아주 수월하게(다른 슈터들의 인사이드 슈팅폼은 제기차듯 보이지만...) 인프런트킥을 하듯
시원하고 간결한 컴팩슛을 보여줌 으로인해서 좀더 슈팅유효 사거리를 좀더 늘릴수있슴을
기대하기에 충분한 슈팅으로서 가치가 있을듯. (더 많은 골 기대가능)
그의 슈팅의 종합적인 분석은,
문전에서는 왼발이든 오른발이든 인사이드 킥을 한다는것이며,
수비수나 키퍼가 없는 빈쪽의 골포스트의 뒷쪽 골포스트를 슈팅의 목표지점으로 삼는것을 알수있다. (2,3,4 호 골이 그렇다.)
2호골같은 경우 그의 슈팅의 정확도를 잘알수있게 해주는 골이며,
슈팅할때(화면은 위에서 잡았으나) 그의 위치에서 골대의 빈곳은
전체골대의 1/5 정도 남아있는 부분에 정확하게 차넣었다는것이며,
예전 국대평가전에서 골포스트를 때린이후 좀더 안정적으로 슈팅을 이어나가는,
학습 인지능력이 아주훌륭한 선수임도 알수있다.
(각을 좁히려 나오는 키퍼에 막혔던 국대 평가전 이후 나온 3호골 역시)
그는, 축구를 외면하고 보지않게했던 내게
축구관전의 기쁨을 선사한 유일한 선수 이기도하며,
오프라인에서 좀더 게을러지게만든 나쁜넘 ^^;; 이기도 하다.
문전앞에서 하는 슈팅은 차면 넣을 정도이니....
어찌 기다려지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