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전 슈팅을 위한것.【Ⅱ장-1】
▣ 실전 슈팅을 위한것.【Ⅱ장-1】
골을 넣을수있는 슈팅을 위하여 필요한 몇가지.
① 다양한 종류의 슈팅을 할수있어야한다.
얼굴과 가슴전면으로 슈팅방향을 미리알려주는것과 동일한 내용의 슈팅을 반복하면 않된다.
키퍼들이 상대 골게타들을 분석하고 있는내용에 예측당하면 않된다.
② 논스톱 슈팅 일수록 좋다.
빠른공을 논스톱으로 때릴수록, 골문쪽에서 어시된것 일수록 슈팅후 스피드는 더빨라지며, 횡방향 어시까지는 빨라진다.
슈팅후 공스피드가 빠르고 공이 튀는방향 예측이, 정지된공 슈팅에 비해서 어렵기 때문에 키퍼로서 당황하게되고 그결과 골확률이 우수하다.(슈팅모션이 풀스윙이 아닌 콤팩트하고 빠를수밖에 없기에 더욱 ....)
③ 골키퍼의 실수를(헛점 = 넣을수있는곳) 읽을수 있어야 진정한 스트라이커가 될수있다.
골이되는 상황은 키퍼의 실수내지 수비수의 실책이 있는경우가 대부분이며,(페널티 에리어내의 슈팅을 허용하는것 자체만으로 수비는 무너진 것이고 그럴때의 골이 가장많은 이유이다.)
슈팅의 우수함 만으로 골이 되는경우는 아주 드물다는 것으로볼때,
슈팅전 키퍼의 위치선정이 잘못된 약점을 파고드는 슈팅은 아주 중요하며, 슈팅위치에 따른 키퍼의 정확한 위치와 취약부분이 머릿속에 그려져 있어야만 할것이다..(위치뿐 아니라 선자세인지 앉았는지.....슈팅시 골에리어의 중앙에 위치하지 않을때 등...)
④ 키퍼가 예측하는 타이밍을 뺏을수 있으면 좋다. (중장거리)
대포알 슈팅처럼 빠른공이라 하여 골확률이 아주 높은것은 아니라는것을 슈팅후 공스피드가 가장빠른 카를로스 선수가 입증시키고 있으며,
동일위치 에서지만 뻔히 보이는 대포알 슈팅과 키퍼가 미리 눈치채지 못하게 갑자스레 빠른 슈팅폼으로 연결한 좀약한 슈팅 중,
전자가 골이될 가능성이 높다고 할수없는 이유는 슈팅모션을 컴팩하고 작게하여 공스피드차이 이상의 시간을 키퍼가 늦게 반응하게 할수있기 때문이다.
대변해주는 또다른 사례는 장거리에서도 많다.
호날두나 베컴등의 선수들은 중장거리 프리킥에서 직선에 가까운 강슛과 낙차폭이 큰 약한슛을 섞어서 쓰는 이유는, 방향이 잡혀도 골에리어를 통과하는 높이에 큰차이를 두거나 도달하는 시간차를 달리하여 엉뚱한 높이로 점프 해버리게 하는 변칙적인 슈팅을 하여 키퍼에게 일률적인 타이밍을 주지않겠다는 의도이며 이런경우 키퍼를 속이는것 이기에 멋진장면이 되고있다.
현재의 청용에게 ①~③ 까지의 슈팅이 필요할것이며,
논스톱 슈팅은 물론이며 원바운드뿐 아니라 노바운드의 빠른 어시까지도 슈팅으로 소화하는데 주력해야 할것이며,
퍼스트 터치의 정확도를 늘려서, 가슴으로 트래핑후 무릎높이에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할수있는 것과,(이런경우는 수비를 등지고 있다가 할수도 있으며, 근처의 수비가 다가오는 시간을 주지않을수있는 꼭필요한 슈팅기술이 될듯)
빠르다는 장점을 활용하는 극대화는 헛모션(페인팅) 일것이며 골앞에서도 슈팅시에도 키퍼를 속일수 있다면....(키퍼의 중심을 무너지게 하거나 쏠리게한뒤 다른발로 슈팅하기)
아직 첫장에(원심력 슈팅분석) 대한 마무리 조차 못하고 다음장을(실전슈팅) 열어버렸으나 3월중 마무리를 지을 예정이며 사월의 치열함으로 오월의 잔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라도.......(벌써 올해의 1/4이 증발함을 뒤늦게 뉘치며)
이곳에 올린 모든글에 대한 저작권등을 추후 주장하지 않을것이며,
이청용 이라는 특정선수를 언급하며 올렸으나 어느누구든 필요로하는 선수나 코치진 등으로부터 활용되고 완전치못한 부분은 실전 활용용으로 발전시키기를 바랍니다.
석현준선수처럼 아약스에서 좀더 가다듬은뒤(체계적인 코치를 받은뒤) 실전에 투입되었다면,
이청용선수가 좀더 멋진기량을 일찍부터 뽐낼수있지 않을까하는 아쉼이 남으며,
(현재로서는 이청용선수 본인이 많은 생각을 하며 스스로 발전 시킬수밖에 없는것이 좀 안타깝군요.)
내년부터는(올 후반기) 이청용과 석현준선수가 있기에 축구가 좀더 볼맛이 날것으로 보이는군요.
그외 해외파뿐 아니라, 모든선수들의 분발과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