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22 20:49:20
▣ 드리블 분석.[Ⅱ] (실전 투터치 드리블돌파)
◇ 드리블 돌파를 위한 최소한의 볼터치 연습의 필요성.
(양발 사이에서의 빠른 원터치 같은 투터치의 중요성)
먼저 사용했던 사진이며,
공격자는 사진과 달리 볼을 자신의 양발 사이에 두고 있어야 할것이며,
윗사진에서 수비수의 등쪽이 되는 A 방향으로 볼터치를 해야한다는 것이었으며,
왜 그쪽 방향을 택해야 하는것은 먼저글에서 다루었으며,
A 방향을 볼터치 방법으로 세분하게되면 아래 [그림-1,2] 처럼 나뉘게되는데,
[그림-1]
윗 사진을 위쪽에서 본그림으로, 수비 발을피한 원터치 드리블 방향범위.
[그림-2]
윗 사진을 위쪽에서 본그림으로, 수비 발을피한 투터치 드리블 방향범위.
[그림-1] 의 경우는 돌파라기보다는 횡으로 피하는 수준이 될것이며,
진정한 돌파(수비수 제낌)는 [그림-2] 임을 알수있으며,
사이드 라인이나 엔드라인 다른 수비수등이 있을경우,
[그림-1] 처럼 원터치 방법으로 해결이 불가한 방향성을
[그림-2] 처럼 투터치 드리블로서는 가능할수있게 해준다는것이며,
아래 동영상에서 엔드라인 근처에서 투터치 돌파 방향과 방법을 메시가 보여주고 있다.
<정상속도 편집>
<느리게 편집>
남이 애써서 편집한 것을 펌해온 주소.
는 원작자의 주소가 아닌 까닭으로 삭제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원작자의 허락없이, 그저 좋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림-2] 를 능숙하게 하기위해서는
발사이에 두고 있는 볼터치를 단어의 숙어처럼(원터치처럼) 빠르고 정확하게 할수있게
볼터치 훈련을 해야 할것을 알수있다.
아래는 나니선수가 발목힘을 빼며 양발사이에서 투터치 익히는 연습장면이다.
출처:
http://cafe.daum.net/WorldcupLove
Ps:
이번에, 볼턴지가 지적하는 사항은 정확한듯하다.
FA컵 위건전 후반은 전반에 비하여 많은 공격을 펼치지 못한것에는(집중 공격을 받은것) 청용선수의 떨어진 후반
활약과도(체력문제) 관계가 있었으며,
제대로 원기충전된 모습으로 플레이 한다면....하며 다음시즌을 상상을 해본다.
바르샤팀 플레이의 기본이 빠르고 정확한 볼터치 등에서 나오듯,
청용의 볼터치 방법과 정확도가 업그레드 되면서,
그의 플레이가 가미되는 경기장면 에서는 좀더 빠른 템포의 경기연출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것을 볼수있다.
좀더 빠르고 정확한 볼터치는 드리블에서도 공유되는 필요사항 이기에 더많은 노력을 기울일것으로 기대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