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10 13:01:26
■ 문전에서 (골 확률을 높이는) 슈팅 방법,
해축토 게시판에 축구에관한 글을 올리기 시작한때 올렸던 글로 기억하는데,
안정환 설기현 등이 유럽무대에서 쫒겨나오게된 이유도 그것때문이라고 판단 한적이 있었다,
유럽무대에서 그런슈팅을하는 스트라이커는 이미 오래전부터 없었으며,
좌우측면 공격수들조차 그런슈팅만을 고집하는 이는 상위리그라면 퇴출될수밖에 없을것이다,
키퍼들도 상위이기 때문인데,
어시된 볼을 잡아놓고(정지시킨뒤) 슈팅하려는 습관이 골을 만들지 못하기 때문인 것이다,
본인은 정확한 슈팅을 하려한것 일수있으나,
그런슈팅을 하면 골 성공율이 현저하게 낮아지는 원인을 밝혀보고자 한다,
패널티킥을 찰때 제자리에서 슈팅하는 선수가 없다는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키퍼반응 타이밍 슈팅을 하는 일부의 선수가 뛰어가서 멈칫하며 슈팅하는것은 다른의미로서 제외)
앞으로 달려가며 슈팅하는 이유는,
체중의 운동에너지를 하체에 전달해서 강하게 차려는 의도인것인데,
빠르게 움직이는 공을 정지시킨뒤 슈팅하게되면 페널티킥을 제자리에서 슈팅하는것과 같은것이 되는것이다,
빠르게 움직이는 공과, 빠르게 달려가면서 슈팅하는것, 두가지는 슈팅후 볼스피드에 관여하는 운동에너지 이며,
빠르게 움직이는 공을 탁구채로 받아치듯 하는 슈팅을 하게되면, 두가지 운동에너지를 모두 활용하는 것이된다
선수가 빠르게 골문쪽으로 이동하며 슈팅한(체중의 운동에너지는 항상 골문쪽 방향일것) 것이 아니라해도
공의 운동에너지를 활용하는것 이기에 정지된공을 슈팅하는것 보다 슈팅후 공 스피드는 더 빠르게 될것을 알수있다,
골문쪽으로 빠르게 움직이며 다이렉트(No 정지) 슈팅한것을 탁구채슈팅(발리슈팅 포함) 이라면 빠르게 움직인 공의 운동에너지와
(역방향인 공의 운동에너지는 발등에 부딛힌뒤 찌그러짐을 크게해서 탄력에너지로 바뀜)
선수의 운동에너지 와는 서로 역방향일수록, 두개의 운동에너지는 프러스효과로 강한 슈팅이 될것을 알수있는것이다,
(골문쪽 또는 공쪽으로 빠르게 움직이며, 빠르게 어시된공을 슈팅해야 한다는 것이다)
첼시의 오스카 선수는 맨유의 루니보다 많이 왜소해 보이나,
오스카의 슈팅은 간결하고 동작이 크지않아서 경기시청하면서 슈팅한것을 몰랐는데 골이되어 버린적이 있었는데,
슈팅장면을 놓쳐서 리플레이로 알게되는 경우는 그 선수가 유일했는데,(그선수를 몰랐던 처음 시청때)
키퍼역시 슈팅순간을 놓치거나 뒤늦게 반응하여 골이 쉽게 된다는것을 증명하는 선수가 아닐까,
슈팅모션이 대부분의 선수들이 특별하여 패스나 크로스등과 현저히 달라서 슈팅 하는구나하고 순간적으로 느끼게되는데,
오스카 슈팅은 패스등과 구별이 크지않은 선수이다,
그런 슈팅이라면 몰라도 빠르게 움직이는 공을 정지시킨뒤 게다가 큰모션으로 나 슈팅합니다 하는듯한 슈팅은 통하지 않게된지 오래이다,
움직이는공을 세운뒤 슈팅하는것은
공의 운동에너지 와 선수의 운동에너지 모두를 없애고 하는 제자리 슈팅이라는것 외에도,
선수가 골문쪽으로 움직이는 상황에서는 빠르게 어시된공에는 가볍게 발만 같다대는 슈팅도 위력적이나,
공을 정지시켜 놓으면 강하게 차기위해서는 큰 슈팅자세가 가 필연이나 운동에너지를 이용한것보다 강하지도 않으며,
정지시키고 자세잡고 하는 순간에 수비진이나 키퍼의 방어준비는 이미 완료되어있고
키퍼의 눈은 슈팅되는 타이밍과 방향까지 읽을수있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게되는 것이다,
본인은 정확한 슈팅을 하려한 것이나, 키퍼에게 더 정확하게 읽히는 슈팅이되어 버리기에,
빠르게 움직이는 공을 다이렉트 슈팅해야만 골이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바닥으로 깔려오는 어시만 있는것이 아니기에
움직이는 공을 슈팅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슈팅위치를(타이밍) 잡을수 있어야하고
많은 슈팅 연습이 있어야만 할것이다,
바닦에서 튀어오를 때로 슈팅타이밍을 잡으면 하늘로 뜬다는것은 먼저 설명한바있다,
허리 아래 낮게 통통튈때는 정점에서 낙하하기 시작하는때가 공스피드가 가장느릴때로 정확한 슈팅에 유리하나
상체를 옆으로 눕혀야 한다는것도 먼저 설명한바있고,
바닥에 닿기 직전에 하는 슈팅이 가장 좋은 위치가 될수 있으나 상황에 따라서는
여러가지 슈팅을 해야만 할때가 있으므로 스트라이커라면
상체높이를 처리할수있는 오버헤드킥,
허리높이를 처리할수있는 상체를 옆으로 눕히는 가위차기, 등이있고
바닦에 깔려오거나 바닦에 떨어지기 직전에맞춰 슈팅타이밍 을 가져가는것이 가장 무난하나 ,
촌각의 슈팅 타이밍을 위치별 상황에 적절히 맞춰야 하기위해서는
어시된 공의
~높낮이에 따른 슈팅자세와
~적절한 슈팅높이 선택을 반복된 연습으로 슈팅자세와 타이밍 읽는것이 몸에 배어야 할것이다,
위에 언급한 골문쪽으로 빠르게 움직이며 빠른공을 슈팅(체중의 운동에너지는 항상 골문쪽 또는 공쪽 방향일것) 할수록 슈팅후 공의 위력은 커질것이다,
그러기에 상위리그일수록 문전 에서의 가장좋은 슈팅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키퍼를 속일수있는 스핀슈팅 이라면 중거리에서는 예외로 볼수있으나,
스핀슈팅 역시 정지뒤 보다는 드리블중에 구사하는것이 더 효율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