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26 14:53:14
세월호 전복원인과 침몰과정 분석,
■ 세월호 (충돌전⇒충돌⇒전복⇒표류)까지,
▲ 충돌 전후로 선원들은 어떤 조치를 취했나,
▲ 무엇 때문에, 언제, 왜, 후진으로 바뀌었나
▲ 어떻게 표류했나
▲ J턴이 아니고, 전복뒤 P턴으로 표류를 했다,
▲ 해수부의 항적도는 실제와 다르다, (이것은 추정아닌 증명된 사실이다)
▲ 어떻게 충돌했나
(잠수함으로 추정되는 충돌체는 앞에서 올라왔으나 실제 옆쪽에서 다가온것)
▲ 충돌은 아래 사진처럼 세월호 선미쪽에 2가지 흔적을 남겼다,
▲ 충돌 전후로 선원들은 어떤 조치를 취했나,
세월호 3등 항해사 박모(25·여)씨는 "사고 해역은 협수로로 물살이 빠르고, 반대편에서 배 한척이 올라왔다"며 "충돌하지 않도록 레이더와 전방을 관찰하며 무전을 듣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때,
변침과 함께 프로펠러 역회전을 함께 지시하여 후진으로 충돌을 피하려 한것을 알수있다,
지난글 ㅡ표류중인 세월호는 우회전 했다, (시계 방향)ㅡ 에서 밝힌것처럼,
세월호 선수방향이 표류하며 시계방향으로 7분동안 방위각 20.4도로 비교적 빠르게 회전하고 있었다는것은
바닥지형이 소용돌이 와류가 있을곳도 아니고,
물속에 잠겨있는 좌현쪽 프로펠러가 회전하지 않고는 설명할수 없다는 것이며,
회전방향으로 볼때 전진이 아닌 후진상태 인것을 알수있다,
엔진이 빠르게 돌아갈 때는 엔진텔레그라프를 정지 위치에 놓더라도,
엔진이 완전히 정지하는 데는 최대 30분 넘게 걸린다고 한다.
엔진에 연료공급이 계속되는한 엔진은 계속 돌게된다는 것이다,
텔라그라프 레버를 당겨 엔진과 변속기를 연결하는 클러치를 해제했으나
급격한(충격적인) 부하로부터 엔진을 마찰계수로 보호하는 클러치는 전자석 또는 스프링이나 유압장치로서
해제후에도 선박을 전진시킬수는 없지만,
회전은 약하게 시킬수있을 정도의 낮은 마찰계수로 엔진과 변속기를 연결한 상태 였었슴을 알수있다,
▲ 무엇 때문에, 언제, 왜, 후진으로 바뀌었나
필자의 이전글 "(3등 항해사의 증언) 으로본 충돌원인" 에서 이미 분석한 것처럼
08:48부터 최대속력을 올렸다는것은 상황파악을 전혀 못하고 있었슴을 대변하는 것이고,
(다른 말로는, 사고직전까지 정상속도 항해와 동시에 전복 했다는것은 정상적으로는 상황 파악할수없는 상대에 당했다는 것이다 상대에 대한 속력등에 대한 아무런 정보없이.....앞에서 갑자기 올라왔으니까)
앞쪽에서 올라오자 다급히 후진 지시를 내렸을 것으로 파악되기에 충돌직전인 08:48분 25~34초 사이였을것으로 추정된다,
후진 스크류로 바뀐것은 충돌직전인 것은 확실하다,
※ C와 D구간에서 후진프로펠러 구동으로 인해서 두개의 사진이 찍힌 7분동안에 방위각 20.4도 만큼 세월호 선수가 우회전(시계방향) 하는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C : 88.4도 D : 108.8도)
동영상 에서도 물튀기는 프로펠러를 볼수도있다,
얼마나 다급했던 상황이었을지 추측되며, 상황 파악을 못하고 있다가 당한 상황임도 알수있는 것이다,
안개 없었던 해역에서 앞쪽에서 오는 정상적인 선박을 황급히 발견 할수도 있을까?
세월호를 전복시킬 정도라면 오죽컷을 텐데...
(후진넣고 30초 안에 전복된것을 어떻게 이해하라는 것인가?)
방해전파를 쏘아대며 다가선 잠수함 이었다면 레이더에 않잡혔을 수도 있을것이고,
충돌을 예감한뒤 물위로 떠올라 존재를 알렸던 잠수함에 깜짝놀래서 후진걸었던것은 아닐까?
그렇게 추정할수 밖에는 없는 정황은 한곳만을 가르키고있다,
검찰은 앞에서 올라온것이 무엇이었는지 밝혀야만,
마녀사냥이 아닌 제대로된 수사를 하는것이 될것이다,
세월호의 속력쪽의 엔진문제발생 등,
잠수함 이었다면 세월호를 어떻게 파악했기에 들이 받았을까? 궁굼하면, 아래글에서 보기,
"(3등 항해사의 증언) 으로본 충돌원인,"
▲ 어떻게 표류했나
08:49분 전복뒤 잠시 쓰러졌었다가 정신을 차리고 8분쯤뒤인
항적도의 J지점에서(08:57) 해제를 할때까지는 후진동력에 의한 표류로 추정되는것은,
표류속도가 타구간에 비해서 많이 빨랐던 까닭을 설명해 줄수있는 유일한 추정이 될수있는데 있다,
J지점 직후는 항해관성으로 9시 방향으로 좀더 움직였을 것이며,
클러치를 해제한 J지점 뒤로는 오로지 해류에의한 표류를 했으며 이후는 조류에 의한 표류가 있었슴을 알수있으며,
엔진이 멈출때까지 시계방향 회전은 지속되었을 것이다,
두라에이스호 에서 (B~C) (D~F)선으로 찍은 세월호사진 2장은 아래 글에서 보시기 바랍니다,
"표류 세월호는 우회전 했다, (시계방향)"
직전글 "표류 세월호는 우회전 했다, (시계방향)" 에서 계산된
사진속 세월호와 두라에이스호 거리값으로 추정된 동시간대 지점끼리 연결한선 E 와 H로서
사진찍은 지점이 B 와 F 라는것이 추정된다,
B~C거리 : 4011m,
D~F거리 : 2281.3m,
<세월호>
C : (09:15)
D : 이지점 까지도 세월호 선수방향은 시계방향으로 회전하고 있었다,
G : 침몰지점
J : 클러치 해제로 이때부터 조류에의한 표류시작,(전진동력은 상실 약한 회전력은 전달)
<둘라에이스호>
B : (09:15) (H선으로 사진1 찍은곳)
F : (09:22) (E선으로 사진2 찍은곳)
<방위각>
J : ? (약 35.8도)
(09:02) : 50.4도
(09:12) : 79.7도
C : 88.4도
D : 108.8도
shipman 항적도 사진

▲ J턴이 아니고, 전복뒤 P턴으로 표류를 했다,
바람없는 호수에서라면 원을 그릴것이나,
선회할때 조류가 빠르고 느림에 따라 항적은 홀쭉한 타원과 통통한 타원으로 그려질것을 예상할수 있으며,
선박의 속력과도 관계가 있음을 예상할수있다,
당시 조류흐름은 느렸지만 한쪽 프로펠러와 유선형아닌 선미쪽 후진은
정상속력의 절반을 넘을수 없을것이 예상되며 타원항적을 그리게됨을 알수있다,
약한 조류였으나 편스크류 항적으로 강한조류와 유사함이 예상됨,
08:49분부터 침수는 시작되었을 것이고 침수될수록 세월호의 속도는 점점 느려짐을 예상할수 있으며
항적은 조류의 영향을 더 많이 받게되어 J부근에 가까와 질수록 턴하는 원호크기가 작아지는 항적을 예상할수있다,
※ 아래 좌측그림처럼 타원의 좌측끼리 겹치는것이 정상이나,
shipfinder 항적도가 08:48~08:49 구간의 각도가 덜꺽이게 잘못 표기된 상황만큼 타원끼리 좌측을 붙일수가 없었던것을 밝힙니다,

▲ 해수부의 항적도는 실제와 다르다,
동력이 꺼진채로 08:51분부터 08:57분까지 7분동안 8시방향(246.6도)의 방위각으로
표류하는 모습을 발표한 해수부의 항적도 대로라면,
사진1로 증명된 C지점(09:15)방위각 88.4도와는 201.8도 차이이며
7분동안 20.4도 회전한것을 대입하면 (08:57~09:15)까지는 18분이며
각도차이는 (360-246.6+88.4=201.8도) 201.8도인것을 알수있다,
x/18분 = 20.4도/7분
x = 52.5도,
방위각 = 299.1도
18분뒤인 C지점 도달때의 선수측 예상 방위각은 299.1도로 10시에 불과함을 알수있다,
사진1로 증명된 3시 방향과는 실제상황과 정반대 라는것이다,
사진1~2에서 세월호 선수방향이 해수부가 발표했던 항적도와 반대방향을 하고 있는지를
자신들이 해명해야 할것이다,
해수부 항적도

▲ 어떻게 충돌했나
선미쪽 파손 흔적으로 볼때
움직이지 않았다면 선수쪽에 부딛혔을 것이나,
움직이는 물체에의해 선미 뒷부분을 그림과 유사한 각도로 받힌것으로 추정된다,
받힘과 동시에 전복이 되었으며 좌현쪽 스크튜에 의해 위 항적도처럼 P턴을 한것으로 추정된다,
(잠수함으로 추정되는 충돌체는 앞에서 올라왔으나 실제 옆쪽에서 다가온것)
▲ 충돌은 아래사진처럼 세월호선미쪽에 2가지 흔적을 남겼다,
원형부분은 충동때 선미쪽을 파손시킨 흔적이다,
직사각형 부분은 좌현으로 전복하며 괴물체와 비비며 발생한 흔적으로 추정,
얀세님 글에 의하면,
3월 27에 여행을 하신분이 올렸다는,
선미뒷쪽의 타선박과 비비며 발생했을 사각형내의 페인트자국이 있는 사진을
4월16일 사고일 오전 6시 50분에 올려놓았다는 블로그가 있는데,
화물선도 아닌 여객선으로 사고흔적을 방치하고 운행할수는 없을것 이라는 상식에서 이해가 안가며,
어떤 사고로 발생했던 흔적인지 사고경위와 사고에대한 상세한 해당 사고기록물이 없다면,
조작의심을 지울수 없을것이다,
(청해진 해운에 조작서류건 만들어 놓으라고 알려주는게 되나...?)
아래 2개의 링크 글은 본글의 분석을 뒷받침해 주는 글이며 먼저올렸던 글입니다,
세월호의 속력쪽인 엔진문제 발생 등,
잠수함 이었다면 세월호를 어떻게 파악했기에 들이 받았을까?
(3등 항해사의 증언) 으로본 충돌원인,
우회전을 증명한,
"표류중 세월호는 우회전 했다, (시계방향)"
(아래 펌글은 2007년 작성된 것이며, 잠수함에는 필수사항 이겠지만, 세월호가 가변피치 프로펠러를 장착했는지 여부는 확인 못한 사항임을 밝힙니다)
"비상시에 선박을 세우는 방법은 프로펠러를 역회전시키는 것이다.
이 방법은 엔진에 큰 무리가 따르기 때문에 선장의 정확한 상황판단에 따라서 결정할 문제이다.
최근에는 가변피치 프로펠러 (controllable pitch propeller) 라 하여 엔진이 정상적으로 회전하는 중에도 프로펠러의 날개각도를 앞뒤로 조절하여 전진, 후진과 정지를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는 장치도 보급되고 있다.
고가이긴 하지만 프로펠러 날개의 각도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서 엔진을 역전시키지 않고도 최대 속력으로 전진하다가 후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추신:
기관실에 물이 들어차면서 전기적인 문제발생으로 프로펠러의 역회전이 걸린것으로 추정되며,
위에서 제기한 항적은 달라질수 있슴을 밝힙니다,